론스타는 정부의 외환은행 매각절차 지연과 부당한 과세로 피해를 봤다며 ISD를 제기하고 46억7950만 달러(약 5조1천억원)를 요구했다.
론스타 ISD 1·2차 심리는 미국 워싱턴DC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서 지난해 5월∼7월 열렸다. 이날부터 8일까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마지막 구술심리가 열린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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