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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제네시스 글로벌 안착, 최고 품질 신차로 브랜드 가치 향상"(상보)

최종수정 2016.01.04 09:22 기사입력 2016.01.0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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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제네시스브랜드를 세계 시장에 조기 안착시키고 브랜드 차별화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차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4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열고 "최고의 품질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차를 고객에게 제공해 브랜드 가치를 획기적으로 제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친환경 전용차인 현대차 아이오닉, 기아차 니로를 비롯해 소형에서 대형까지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다. 또 아반떼, 스포티지 등 지난해 국내에 출시돼 선풍적 인기를 끈 현대ㆍ기아차 대표 차종들을 해외에서 본격 판매한다.

제네시스브랜드의 첫 차인 EQ900(해외명 G90)와 제네시스 G80도 해외 고급차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특히 정 회장은 "제네시스브랜드를 세계 시장에 조기 안착시키고 브랜드 차별화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차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정몽구 회장은 전세계 각 거점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생산ㆍ판매 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기아차 멕시코공장과 현대차 중국 창저우공장 가동으로 전세계 10개국 34개 생산공장을 갖출 예정이다. 멕시코 신시장은 물론 북미, 중남미 공략을 강화하고, 중국 경제의 신성장 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는 징진지(京津冀) 지역 내 대표 자동차 메이커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813만대를 생산ㆍ판매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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