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김한길 전 대표의 탈당소식을 목포에서 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수십년만에 정의와 승리의 통합을 해오던 호남에서 5분6열 패배 분열의 길로 치닫고 있는 현실은 견딜수 없는 고통"이라며 "마지막까지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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