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일본의 주식회사 롯데의 롯데제과 주식 공개 매수해 참여해 해당 주식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롯데제과는 일본롯데와의 제과사업 협력 및 매각대금을 통한 재무안정성 강화를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본 롯데는 앞서 롯데제과와의 사업협력 강화 및 시너지 제고 목적으로 롯데제과 주식 11만 2,775주(7.9%)를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공개매수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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