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후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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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5일 매년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기업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내년 증시를 준비하는 데 있어 현재로선 유망해 보이지 않는 종목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내년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후보군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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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꼽았다.
류주형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코스피 내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501종목 중 3분기 누적 영업이익 증가율 상위 10%는 연초 대비 평균 54.6% 상승했다"며 "501종목 평균 수익률 29.3%를 25.3%포인트 상회하는 압도적인 수익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 이후 3분기 누적 순이익 증가율 상위 10%의 평균 수익률은 2012년 28.3%, 2013년 42.8%, 지난해 42.5%"라며 "턴어라운드 종목들은 매년 월등한 성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실적 턴어라운드 종목의 좋은 성과는 올해만의 얘기가 아니고 실적 턴어라운드->강한 주가 상승은 기초적이고 상식적인 얘기기도 하다"면서 "현재 상황에서는 전혀 유망해 보이지 않는, 힘든 올해를 보낸 종목에도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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