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이종우 선관위원의 임기가 다음 달 13일 만료되는 데 따른 후임 인선이다.
또 “정책기획능력 및 대외조정·통합능력을 겸비했으며 강직한 성품에 업무 열정이 뛰어나고 합리적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어 공정하고 완벽한 선거관리에 적임으로 판단돼 내정했다”고 덧붙였다.
장관급인 중앙선관위원은 대통령 임명 3명, 국회 선출 3명, 대법원장 지명 3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되고 임기는 6년이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하도록 돼 있다.
안탈리아(터키)=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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