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4일 재개봉한 영화 '이터널 선샤인'이 재개봉 영화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터널 선샤인'은 개봉 5일 만인 9일 오전, 누적관객 수 5만8000명을 넘어서며 재개봉 영화 사상 최다 관객 수를 기록했다. 올해 5월 재개봉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의 5만6425명의 기록을 한 주 만에 훌쩍 넘어섰다.
영화 '이터널 선샤인'은 짐 캐리와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멜로 영화로 2005년 국내 개봉 당시 약 17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후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 영화를 '인생 영화'로 손꼽는 팬들이 급속히 늘어났고 최근 재개봉 소식만으로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것.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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