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GDP 성장률 전망치 역시 1.5%에서 1.4%로 낮췄다.
이로 인해 내년 3월까지 CPI 상승률을 2%로 끌어올리겠다던 일본은행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신흥국의 경제둔화와 유가하락 장기화 등으로 인해 물가상승률 2% 달성 시기는 내년 하반기로 미뤄졌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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