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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크리스탈, 상장 일정 자진 연기…2주씩 뒤로 밀려

최종수정 2015.10.27 11:06 기사입력 2015.10.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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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중국 합성운모 전문기업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가 코스닥 상장 일정을 2주 연기했다. 증권신고서를 자진 정정해 일정을 뒤로 미룬 것이다.

27일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는 지난 26일 자진 결정을 통해 증권신고서를 정정해 기관수요 예측을 다음달 3~4일에서 2주 늦춘 17~18일로 연기했다. 청약예정일도 11월23~24일로 늦춰졌다. 이에따라 거래개시일도 11월30일을 포함한 12월 첫째 주로 밀려날 예정이다.
크리스탈신소재 관계자는 "지배구조 강화를 위한 정관 정정 및 투자위험 요소를 추가 기재해 투자자가 충분한 시간을 갖고 회사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장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증권신고서 자진 정정을 통해 3개의 지주사와 1개의 영업자회사로 이뤄진 구조에 대해 명시하고 정관상 지배구조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장치도 추가 기재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향후 영업자회사가 한국기업과 동일하게 배당을 선언했을 경우 차이나크리스탈 주주가 받게되는 배당금은 한국기업 대비 25% 이상 더 적다고 부연설명했다.

다이자룽(Dai Jia Long) 차이나크리스탈 대표는 "이미 제출된 증권신고서를 내부적으로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투자자 보호를 위한 내용 보완의 필요성이 있음을 인지했다"며 "상장 일정이 다소 뒤로 미뤄지게 되어 아쉬움은 있지만 한국 상장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크리스탈신소재에게는 신속한 상장 보다는 한국 투자자의 신뢰를 얻는 것이 더욱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운모 산업의 최전선에서 합성운모 시장을 확대해 온 당사자로써 산업과 회사의 성장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큰 만큼 한국의 투자자들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회사를 들여다 보면 좋은 투자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상장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 담당자는 "상장을 목전에 두고 있는 기업으로서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라며 "그러나 크리스탈신소재는 한국에 상장하는 중국기업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고 이번 결정 또한 투자자의 신뢰를 얻기 위한 의지의 발로라고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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