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은 마이홈 상담센터를 방문해 행복주택, 뉴스테이, 주거급여, 공공임대주택 및 주택기금대출 등 정부의 주거지원 정책에 대한 통합 안내 서비스와 개인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마이홈'은 정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정책의 통합브랜드로 국토부가 지난 9월2일 발표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강화 방안'에 포함돼 있다.
LH는 오는 12월부터 오프라인 상담센터인 '마이홈 상담센터', 온라인 포털 '마이홈 포털(www.myhome.go.kr)' 및 통합 콜센터인 '마이홈 콜센터'(1600-1004)를 동시에 운영해 온오프라인과 유선을 연계한 주거복지 통합 안내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