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드 주니악 에어프랑스-KLM사장은 18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들과의 합동 인터뷰에서 내년 1000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프랑스는 저가항공사에 밀리며 적자에 시달려왔으며, 이미 지난 3년간 명예퇴직 형식으로 직원 5500명을 감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