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은행과 서민금융 유관기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우선 15개 기업체가 현장채용 등 일자리 상담을 하고, 서울시 SH공사에서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 관련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민금융제도와 불법 사금융·금융사기 피해예방, 취업 강연, 뮤지컬 공연 및 생활법률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사회적기업을 초청해 제품을 전시하는 행사도 있다.
금융감독원은 박람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참가신청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금감원·서민금융유관기관·은행 홈페이지(온라인) 및 9개 은행 영업점(오프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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