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부진한 실적, 반등의 계기될 전망"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신영증권 신영증권 close 증권정보 001720 KOSPI 현재가 203,0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50% 거래량 8,764 전일가 202,000 2026.04.22 13:46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 [특징주]코스피 출렁이자...증권주 일제히 급락 은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close 증권정보 096770 KOSPI 현재가 132,6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0.67% 거래량 487,938 전일가 133,500 2026.04.22 13:46 기준 관련기사 'SK이노베이션 E&S, 해킹 은폐' 의혹 제기에 "ESG보고서에 공표" 해명 [클릭 e종목]"SK이노베이션, 호르무즈 봉쇄로 기업가치↑" [실전재테크]방산·조선주…중동 포화 속 '수주·마진' 터진다 에 대해 부진한 3분기 실적 발표는 주가의 반등 계기가 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오정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조4941억원, 21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79%, 27% 하회하겠지만 영업이익 예상치(1432억원)대비 무난한 실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유사업 재고손실로 3분기 수익성이 일시적인 둔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6월 대비 지난달 두바이 유가가 하락하면서 정유사업 재고손실이(2400억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정유설비 가동률이 고공행진을 보였던 점이 단기간 정제마진을 위축시켰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최태원 회장 경고 현실로"…이미 100만원 올랐는...
그는 다만 "추가적인 유가하락에 따른 재고효과를 배제하면 4분기부터 영업이익이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의 정유 가동률 하락, 재고손실 소멸, 글로벌 정유설비 투자지연 등은 호재라는 분석도 나온다. 그는 "유가 급락에 따른 재고효과가 미미해질 것을 감안한다면 빠른 실적회복도 예상해 볼 수 있다"며 "이에 영향을 받아 주가가 반등할 수 있어 정유주 최선호주로 꼽는다"고 강조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