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11번가는 본격적인 결혼, 이사 시즌을 앞두고 가구ㆍ인테리어 1위 브랜드 ‘한샘’의 인테리어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한샘 브랜드딜’ 기획전을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북유럽 스타일 3인용 소파’(31만5000원), ‘사일런나잇 스프링 매트리스’(23만2000원) 등 한샘의 인기 가구를 총망라해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는 냄비, 섬유탈취제, 6종 칼세트, OK캐시백 등의 사은품(상품별 상이)을 지급하고, 신한카드 결제 시 1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있다.
올해 (1월1일~8월12일) 11번가 내 주방ㆍ욕실 등 시공 서비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0%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평균 가격이 비교적 높음에도, 시공서비스의 올해 모바일 거래 비중이 60%에 달하는 등 ‘엄지족’의 주요 구매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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