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은 올해 아세안경제공동체(AEC) 출범을 앞두고 있다. AEC는 인구 6억명, 국내총생산(GDP) 2조3000억 달러의 거대시장이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에는 판로개척의 신천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상담회에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비롯해 아세안 10개국에서 40여개사의 바이어가 참석한다.
아세안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이면 상담회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중기센터가 운영하는 비즈니스매칭시스템(www.gtrade.or.kr/bms)으로 신청해도 된다. 바이어와 상담매칭이 이뤄진 기업은 바이어 정보 제공 및 미팅시 통역원이 지원된다. 현장에서 무료 수출애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마케팅지원팀(031~259~61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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