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NS윤지가 '학력 위조'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고등학교 재학시절 모습이 화제다.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선 과거 NS윤지가 미국 고교 시절 '홈커밍퀸'으로 선발된 모습이 공개됐다. NS윤지는 학교 내 최초 아시아계로 다른 후보를 제치고 퀸의 왕관을 차지했다. 홈커밍퀸은 미모뿐 아니라 지성, 원만한 교우관계까지 고려해서 선정해 미국내에서도 선망의 대상이다. 사진 속 NS윤지는 과거에도 빛나는 미소로 '홈커밍퀸' 다운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한 네티즌은 앞서 15일 오전 NS윤지에게 "지금 노력이 괜히 한 순간에 무너지지 않도록, 대학 학력사항은 바로잡길 바란다"며 "정말 나중에 크게 후회할 일이 생기지 않도록"이라는 멘션을 보냈다.
해당 멘션션은 현재 삭제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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