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금융그룹은 KB손해보험 직원들과 그룹의 경영철학 및 비전을 공유하고 새 출발과 희망을 교감하는 '그룹 최고경영자(CEO)와의 대화'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금융그룹의 12번째 계열사가 된 KB손해보험의 직원들과 윤종규 그룹 회장이 처음 만나는 자리다. KB손보 의사소통 채널인 주니어보드 멤버와 새롭게 그룹 기자단으로 선발된 직원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장소와 형태의 소통행사를 통해 현장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듣고 경영철학을 공유하며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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