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태풍.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9호 태풍 '찬홈' 등 태풍 3개가 연달아 북상하고 있다. 이르면 9일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5일 현재 괌 북쪽 약 80㎞ 부근 해상에 위치한 태풍 찬홈은 오는 8일 초속 49m에 강풍 반경이 38㎞에 이르는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것"이라며 "이 태풍이 대만 북동쪽 해상을 지나는 9일부터 우리나라가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고 5일 밝혔다.

제10호 태풍 ‘린파’도 필리핀 마닐라 북북동쪽 약 320㎞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다. 중심기압 985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27㎧으로 중간 강도의 소형 태풍이다. 7일 대만 타이베이 남쪽 약 470㎞ 해상까지 올라오며 중형 태풍으로 커졌다가 9일 다시 약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AD

여기에다 괌 인근에서 제11호 태풍 ‘낭카’가 발생했다. 중심기압 990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24㎧의 소형 태풍이다. 한반도 남해상을 향해 북서진할 것으로 예보됐다.

경로는 유동적이지만 3개의 태풍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장마전선에 영향을 주겠다. 6일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7일∼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