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목포시 “요우커 맞이, 간단한 중국어 배우세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오영주]

‘차 안다니는 거리’ 상인들 대상으로 ‘중국어 강좌’ 운영

목포시가 원도심 ‘차 안다니는 거리’를 사후 면세점 지역으로 지정하고 오는 7월 31일까지 상인들을 대상으로 중국어 강좌를 운영한다.
이 강좌는 1000만 중국 관광객맞이 서비스 개선을 위해 목포시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교육 내용은 상품 구매, 환전 등 면세점에서 주로 사용하는 대화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시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의 특구 활성화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3500만원을 확보했다”며 "7월부터 ‘원도심 차 안다니는 거리’를 중심으로 공용와이파이 설치, 간판 외국어 병행 표기, 쇼핑 특화거리 홍보판 설치, 특화거리 안내지도 제작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영주 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