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그릇 크기 만한 등심 돈까스와 반찬 3종으로 구성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세븐일레븐은 업계 최대 크기의 돈까스를 주 반찬으로 한 '혜리왕돈까스도시락(486g, 4500원)' 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도시락 중 최대 중량인 왕돈까스도시락은 일반 편의점 도시락(350g 내외) 보다 130g 이상 양이 많아 남성들이 먹어도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세븐일레븐은 왕돈까스도시락 출시를 기념해 혜리도시락 7종을 오전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3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같은 기간 혜리도시락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이시스산림수500ml를 증정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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