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주커피는 더치커피 파우치 제품 4종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1회분의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여 가정과 직장에서는 물론, 등산, 낚시, 캠핑 등 야외활동을 하면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더치커피 원액에 물이나, 얼음, 아이스크림, 우유, 시럽 등을 넣으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음료를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각 종류마다 원산지별 원두 고유의 향과 맛도 느낄 수 있다. 케냐AA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커피로 바디감과 향이 강하고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깔끔한 뒷맛과 부드러운 과일향이 일품이다. 과테말라 안티구아는 강한 바디감에 스모키한 향과 중후한 맛을 만끽할 수 있다. 부드러운 커피의 대명사 콜롬비아 수프리모는 적당한 쓴맛 뒤에 단맛과 여운이 좋아 처음 커피를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 제품 모두 1박스(30㎖X10개입)에 9900원이며, 주커피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구매 가능하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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