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식스틴' 마이너 B팀의 모모가 세 번째 탈락자로 결정됐다.
9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팀 퍼포먼스 공연 미션을 통해 탈락팀을 선정하는 대결이 펼쳐졌다.
박진영은 "두 팀 다 어려운 곡을 선택했는데 정말 잘했다"며 고민 끝에 마이너 A팀을 승자로 택했다. 관객의 선택 역시 마이너 A팀이었다.
패배한 마이너 B팀 멤버들 중 모모가 탈락자로 호명됐다.
모모는 "오늘 제일 즐거웠다. 그래서 처음으로 아쉽다"며 "이런 나한테도 팬이 있구나 하는 느낌이었고 감사했다"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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