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황의조,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MV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축구 성남FC의 공격수 황의조가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1일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두 골을 책임지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끈 황의조를 주간 MVP로 선정한다고 2일 밝혔다. 연맹은 "황의조가 매서운 움직임과 타고난 체력을 앞세워 상대 문전에서 정확하고 강력한 슈팅으로 역전승을 주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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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황의조와 함께 K리그 통산 스물한 번째로 100공격포인트를 달성한 전남의 스테보가 뽑혔다. 미드필더 부문은 이광혁(포항), 조수철(인천), 임선영(광주), 안용우(전남)가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부문에는 양상민(수원), 요니치(인천), 오스마르(서울), 최효진(전남)이 선정됐고, 골키퍼 부문은 김승규(울산)에게 돌아갔다.
대전에 2-1로 역전승한 포항이 베스트팀에 선정됐고, 성남과 전북의 경기가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K리그 챌린지(2부 리그)에서는 주민규(서울 이랜드)가 12라운드 MVP로 뽑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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