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삼성그룹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지난 1분기 연구개발비로 3조7957억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1분기 삼성전자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중은 8.1%까지 늘어나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1분기 삼성전자의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중은 7.2%였고 2014년 전체는 7.4%, 2013년에는 6.5%였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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