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동부그룹에 따르면 김 부장은 최근 동부팜한농에서 퇴사해 동부금융연구소로 이동했다. 동부팜한농의 계열분리와 매각이 추진되는 데 따른 것이다. 김 부장은 동부 금융계열사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동부금융연구소는 2011년 설립 후 부소장 체제로 운영하다 지난해부터 소장 체제로 격상됐다. 동부화재와 동부생명, 동부증권 등 금융계열사 전반을 키우려면 금융연구소의 싱크탱크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전략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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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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