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개 기업 470여명 채용 예정…직업·진로컨설팅 제공 및 장애청년 면접 지원
인천지역 75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며, 고용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청년들을 위한 직업·진로·병역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직업·진로컨설팅’도 제공된다.
특히 이번 일자리한마당에는 장애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한곳에 모아 수화통역사를 배치하고 장애인 직업상담관을 별도 설치하는 등 장애청년이 면접에서 자신의 능력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자리한마당 홈페이지(www.incheonjobfair.or.kr)에 기업별 채용정보가 공개되어 있어 구직자가 직접 원하는 기업에 사전면접신청을 하면 현장에서 기업매칭상담으로 인한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오는 9월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포함한 전계층 대상의 일자리한마당을 열 계획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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