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서울시의원, 새정치 사회적경제위 부위원장 선임
21일 새정치민주연합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위원장 신계륜 국회의원 임명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종욱 서울시의원(구로3,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21일 오후 3시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열린 사회적경제위원회 출범식에서 부위원장과 운영위원, 실행위원으로 임명됐다.
그동안 비상설 특위였던 사회적경제정책협의회가 지난 전당대회에서 당헌당규 개정으로 상설위원회로 격상됐다.
이후 신계륜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 위원회 비전과 목표, 그리고 사업을 준비, 출범식을 거행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사회적경제위원회의 위원장은 신계륜 위원장이 임명됐고 부위원장단 외 청년대학생분과, 노인분과, 교육연수분과, 협동조합분과, 사회적기업분과 등이 있다.
신계륜 위원장은 “우리는 그동안 우선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여왔으며 현장의 활동가들과 사회적경제기업을 일궈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해왔다”며 당 안팎의 사회적경제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신원철대표의원을 비롯 권미경, 김현아, 김혜련, 김광수, 김기대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욱 의원은 전국사회적경제 지방의원협의회 공동대표로서 부위원장과 운영위원, 실행위원으로 임명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사회적경제위원회는 지역과 생활정치에 기반을 둔 전국적 수준의 네트워크 구축, 경제민주화의 새로운 방향제시, 사회적 가치에 기초한 정의로운 연대를 실현하는 것을 활동방향으로 잡았다.
이에 따라 사회적경제 정책을 선도적으로 제시, 관련법규 정비와 함께 당 사회적경제 전문가를 육성하는 등 사회적경제 발전모델을 적극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회적경제 기본법안 제정 등 사회적경제 관련 입법 추진, 심포지엄 개최, 광역 시·도당 및 지역위원회 사회적경제위원회 조직구성 및 네트워크 작업,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촉진을 위한 합동박람회 및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 우수사례 경진대회, 전국 사회적경제 매니패스토 실천 운동본부의 공약 모니터링과 당선자 공약 실천 평가 등을 계획 중에 있다.
특히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사회적경제 사회투자기금 5조원 조성, 사회적경제 기업의 공공기관 우선 구매 10% 달성, 사회적경제 기업 4만개 창업, GDP대비 사회적경제 부문 비율 5% 달성, 전체 고용대비 사회적경제 고용비율 5%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날로 심화되는 양극화와 저출산 고령화사회로 생존의 절벽과 미래의 불안에 갇혀 있는 중소영세상공인, 사회취약계층을 돕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발전과 지속가능한 경제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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