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등 동시 개봉...그래픽 및 애니메이션 추가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4.16 세월호 참사에 관한 다큐멘터리 '다이빙벨'이 참사 1주기를 맞아 확장판 '다이빙벨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로 16일 관객들을 만난다.
'다이빙벨 재상영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확장판은 바다 및 상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해를 돕기 위해 그래픽 및 애니메이션을 동원했고, 언딘 측에서 '짝퉁' 다이빙벨을 투입하는 장면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다이빙벨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는 오는 16일부터 인디스페이스, 아트나인, 강릉예술극장 신영, 부산아트씨어터 씨앤씨, 안동 중앙극장에서 개봉하며, IPTV 동시개봉 서비스를 통해서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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