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시흥 시화호서 여성 시신 추가 발견…'지문 확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시화호. 사진=아시아경제 DB

시화호. 사진=아시아경제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시화호 토막시신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훼손된 시신 일부를 추가로 발견했다.

7일 경기 시흥경찰서는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손목과 발목이 비닐봉지에 담겨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순찰대 수색 중 머리가 발견된 지점에서 대부도 방향으로 70m 떨어진 지점 바위틈에서 검은 봉투에 담겨진 양 손목과 양 발목을 발견했다.

발견된 손목 사체에서는 지문이 남아 있어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결정적인 단서가 될 전망이다.

앞선 5일 자정께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착장 부근에서 가족과 함께 낚시를 하던 김모씨(25)가 시화방조제 12.6㎞ 중 3.1㎞ 지점 내측 해수면 가장자리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상반신 시신을 발견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