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치활동에는 대우·NH투자·유진투자 등 증권회사와 세종·김앤장·한영 등 법무회계법인 등 6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6개 기관은 한상·현지기업을 대상으로 상장설명회를 개최하고 18개 현지기업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인도네시아 유치활동을 시작으로 해외 우량기업 상장유치를 위해 미주, 유럽, 일본 등으로 상장유치활동 무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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