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바리스타가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인 스타벅스피지오를 전국 750여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하고, ‘쿨 라임 피지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작년 7월에 스타벅스 100개 매장에서 출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요거트 주스 & 망고 젤리 피지오’와 아이스 쉐이큰 티 음료 4종, 아이스 쉐이큰 티 레모네이드 3종도 전 매장에서 피지오스파클링 음료로 제공한다.
특히 ‘요거트 주스 & 망고 젤리 피지오’는 상큼한 요거트 주스가 촉촉한 망고젤리와 혼합되어 톡 쏘는 신선한 풍미가 돋보인다. 톨 사이즈 기준 4900원부터 6100원에 제공된다.
4월7일부터 9일까지는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3년 연속 대통령 표창 수상을 기념해 스타벅스피지오 음료 구매 시 사이즈를 한 단계씩 높여 제공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