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익을 각각 5458억원, 329억원으로 추정한다"며 "2분기부터 베이스효과 제거, 맥주 증설 물량 반영으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분기부턴 영업익 증가세를 예상했다. 심 연구원은 "맥주증설 물량(올해 10만kl로 Capa가확장)이 4월부터 시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올해 맥주 타깃 매출은 800억원~1000억원이다. 클라우드의 인지도 상승세 감안시 무리한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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