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은 늦었지만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아울러 "덧붙여서 최근 AIIB 참여와 사드 배치 간에 소위 패키지딜 논란이 있다"며 "두 사안은 명백히 별개의 사안으로서 맞교환할 수 없는 일임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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