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부안지역 체육인들의 큰 잔치인 '2015년 부안군수기(배) 체육대회 및 생활체육 동호인리그’가 힘차게 출발한다.
부안군수기(배) 체육대회 및 생활체육 동호인리그는 오는 9월까지 축구를 비롯한 에어로빅스체조 등 16개 종목에 걸쳐 진행되며 동호인 3000여명이 참가한다.
김종규 부안군통합체육회 회장은 “생활체육은 우리 곁에 가까이 있다”며 “생활 속에 체육이 있고 체육 속에 생활이 있다. 생활체육이 활성화 될수록 우리 사회는 보다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군통합체육회는 지난 2010년 8월 생활체육회와 체육회를 통합한 후 현재 제2기 조직이 출범해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건강 및 체육 증진, 건전한 생활체육활동 유도 등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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