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새정치연합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주한 미대사가 공개된 장소에서 괴한의 공격을 받아 부상을 당했다는데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불행한 사태에 대해서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리퍼트 주한 미대사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리퍼트 주미 대사는 이날 오전 민화협 강연회에서 한국인 괴한으로부터 피습을 받아 부상을 입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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