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첫 공연

뮤지컬 '난쟁이들'

뮤지컬 '난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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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새로운 창작뮤지컬 '난쟁이들'이 오는 27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개막한다. 우리에게 친숙한 동화 '신데렐라'와 '백설공주', '인어공주'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남자 버전의 신데렐라 스토리로 만들어낸 작품이다.


'난쟁이들'은 '난타', '형제는 용감했다', '달고나' 등의 작품을 제작한 PMC프로덕션과 충무아트홀이 공동제작에 나선 창작극이다. 지난 2013년 신진 창작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창작뮤지컬 개발을 위해 기획된 '뮤지컬 하우스 블랙 앤 블루'의 최종 선정작으로 선택됐고, 지난해 제3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SMF)의 '예그린앙코르'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으면서 공동제작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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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사랑에 대한 해피엔딩을 꿈꾼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이번 작품은 사랑에 있어서도 외적인 조건이 점점 중요해지는 오늘날의 세태를 반영해 동화의 이야기를 비튼 것이 특징이다. 동화 나라의 평범한 난쟁이인 주인공 '찰리'가 왕자가 되기 위해 길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신데렐라 콤플렉스가 여성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남성에게도 해당 될 수 있음을 경쾌하게 풀어냈다.


'찰리' 역에는 정동화와 조형균이, '빅' 역에는 진선규와 최호중, '인어공주'역에는 백은혜, '백설공주' 역에는 최유하, '신데렐라'역에는 전역산, '왕자'역에는 우찬, 전역산, 송광일이 함께한다. 뮤지컬 '난쟁이들'은 27일부터 3월8일까지 총 9일의 프리뷰 기간을 '난쟁이 위크'로 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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