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올해 큰 폭 이익개선…목표가↑<신영證>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신영증권 신영증권 close 증권정보 001720 KOSPI 현재가 197,100 전일대비 3,900 등락률 -1.94% 거래량 10,532 전일가 201,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 [특징주]코스피 출렁이자...증권주 일제히 급락 은 2일 에쓰오일( S-Oil S-Oil close 증권정보 010950 KOSPI 현재가 134,5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15% 거래량 753,766 전일가 134,3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클릭 e종목]"에쓰오일, 불확실성 속에서도 득이 클 것…목표가 상향" [중화학ON]"10원이라도 더 싸게"…주유비 아끼는 카드 활용법 )에 대해 올해 큰 폭의 이익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에쓰오일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조2677억원과 -2,132억원으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4% 축소됐고, 영업손익과 순손익 적자폭은 전분기 대비 확대됐다. 예상보다 적자 규모가 크지 않았으나, 유가 하락 효과 등으로 인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오정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저가법평가 및 유가하락에 따른 시차 효과 등으로 인해 5000억원 이상의 영업손익 악화 요인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영업손익 개선 효과도 있었지만, 동시에 영업외수지는 1100억원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오 연구원은 "올해 1분기까지는 재고 효과에 따른 감익 요인이 있으나, 그 영향은 전분기 대비 축소될 전망"이라며 "아시아 정유설비 및 파라자일렌(PX)설비의 신증설 규모가 축소되며 흑자 마진이 유지될 것으로 보여, 모든 사업부문의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 2분기 유가가 반등해, 연말 약 배럴당 70달러를 가정하면 올해 1조4000억원 영업이익이 예상된다"며 "이익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것으로 보여,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0% 상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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