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회장과 각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원 등 총 86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을 통해 KB금융은 그룹 경영진의 의지와 각오를 새롭게 함으로써 재도약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으며, 그룹의 전략방향을 공유하고 주요 경영 현안을 논의했다.
둘째 날은 그룹 차원의 시너지 강화를 위하여 자산관리(WM), 기업투자금융(CIB) & 글로벌(Global), 보험시너지, 핀테크, 소비자금융의 분야에서 관련 경영진들이 밀도 깊은 분임 토의를 진행했다.
한편, 윤종규 회장은 본격적인 경영진 소통을 마련하고 스킨십을 강화하고자 밤늦도록 임원들의 숙소를 일일이 방문해 그룹의 경영방향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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