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반짝반짝'남보라, 몸 사리지 않는 열연…'존재감 반짝반짝'
1회에서는 진삼(이덕화 분)의 막내딸 순정(남보라 분)의 출생 스토리부터, '진심원조통닭'과 '운탁치킨' 간에 얽히고 설킨 이야기 등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로운 극 전개가 이어졌다.
남보라는 교복에 트레이닝복, 일명 '교리닝'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보라의 연기 열정 또한 눈길을 모은다. 남보라는 치킨 배달 장면을 찍기 위해 직접 중고 스쿠터를 구입, 계속해서 넘어지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연습을 한 후 촬영했다고 전해졌다.
천은비 역의 하재숙과의 싸움장면 촬영 때에도 예쁘게 비춰지기보다, 왈가닥 이순정으로서 자연스럽게 그려지도록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쳐 스탭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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