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 승인금액 비중 4개월 연속 20%…편의점 카드사용 역대 최고치 기록
$pos="L";$title="신용카드";$txt=" ";$size="300,272,0";$no="20140806111457472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전체 카드 승인금액 대비 체크카드 승인금액 비중이 4개월째 20%대를 기록 중인 가운데 체크카드 사용 비중이 추가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소액결제가 확산될 전망이다.
9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카드승인금액은 49조27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했다. 이 중에서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39조29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했고 체크카드 승인금액은 9조8200억원으로 15.6% 늘어났다. 전체카드 승인금액 중 체크카드 승인금액 비중은 19.9%, 신용카드는 79.7%를 기록했다.
체크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4.9%포인트 하락했지만 전체 카드승인금액 대비 체크카드 승인금액 비중은 4개월 연속 20% 수준을 기록했다. 향후 체크카드 비중은 추가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효찬 여신금융연구소 실장은 "체크카드가 시장 초기 급격한 성장기에서 점차 성숙기로 접어들면서 증가율이 하락했다"면서 "향후 체크카드의 부가서비스가 확대되고 높은 소득공제율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 승인금액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체크카드 사용 비중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체크카드 사용에 따른 소액결제가 확산되면서 전체카드 평균결제금액은 4만6743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8% 하락했다. 카드 종류별 평균결제금액은 신용카드가 5만8495원, 체크카드가 2만5864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5.1%, 8.1% 하락했다. 여신협회는 카드 평균결제금액이 하락함에 따라 건당 비용을 지불하는 부가통신사업자(VAN) 단가의 특성상 소액화가 카드사의 수익 악화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업종별 카드승인실적 동향을 살펴보면 유통업종 중 편의점과 슈퍼마켓 등에서 카드 사용 실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편의점 소매판매액은 1조500억원이었는데 이 중 카드승인금액은 5600억원으로 카드사용 점유율이 53.1%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슈퍼마켓 업종에서도 카드승인금액은 2조원으로 슈퍼마켓 소매판매액 2조8200억원 대비 카드 사용 점유율이 70.9%를 차지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들어 현대·기아차의 신차 효과와 유가하락 등으로 국산신차판매업종 카드승인금액이 2조7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2%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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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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