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아시아 서밋서 전략 발표… 산학연계 혁신모델 주목

부산대학교가 글로벌 교육 무대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 전략을 제시하며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부산대는 영국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주최한 '2026 THE 아시아 대학 서밋'에 참가해 정부의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자체 혁신모델을 발표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서밋은 '글로벌 변혁의 점화: 아시아의 리더십'을 주제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홍콩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렸다.

부산대 이재우 부총장이 세션1 발표를 하고 있다. 부산대 제공

부산대 이재우 부총장이 세션1 발표를 하고 있다. 부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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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교학부총장은 '아시아 전역의 스마트 제조' 세션 주요 연사로 나서 국가거점 국립대가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 전략을 제시했다.


부산대는 발표를 통해 △지역 전략 산업과 연계한 'X-모빌리티 분야 브랜드 단과대학 및 융합연구원' 신설 △대학 연구 인프라를 지역 기업에 개방하는 '부산형 Open UIC 플랫폼' 구축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AI 단과대학' 설립 등 핵심 과제를 소개했다.

또 글로벌 고등교육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해당 모델의 국제 경쟁력을 확인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이재우 부총장은 "지역사회와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교육 혁신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산학일체형 모델을 통해 대학의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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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는 이번 서밋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이 함께 이루어지는 혁신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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