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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학력·스펙 봤더니…"박태환이 좋아할 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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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학력·스펙 봤더니…"박태환이 좋아할 만 하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예능 '룸메이트'에 출연한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룸메이트'에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이국주, 조세호와 함께 준비한 'SBS 방송연예대상' 축하 공연인 '까탈레나' 무대 준비를 위해 방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예원과 만난 조세호가 "너와 박…"이라며 박태환과의 핑크빛 소문에 대해 언급하자 장예원은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냥 친구끼리 밥 먹는데 그걸 사진을 찍었다"며 "정말 친한 사이다. 오빠(조세호)랑 밥 먹는데 사진 찍힌거랑 똑같다"고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또한 "그 사건 이후로 내 친구들이 사진 찍힐까봐 나랑 밥을 안 먹는다. 이렇게 차를 함께 타는 것도 싫어한다"며 "사진 찍힌다고 나보고 트렁크에 타라고 한다"라고 투정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조세호는 "'도전 1000곡'에 나와서 조세호가 이상형이라고 말해놓고 이상형은 조세호 그런데 박태환 만남, 그럼 난 뭐냐"고 발끈했고 장예원은 조세호에게 "무슨 배신감이냐. 평소 연락도 안 하지 않느냐"라고 맞받아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지난해 11월27일 한 매체가 박태환과 장예원이 주말 저녁에 만나 영화를 보고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SBS 측은 "(박태환과) 아무 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대학교 3학년 때 190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곧바로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과거에는 숙명여대 홍보모델과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대학생들의 대외활동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강사로 활동한 '엄친딸'로 알려졌다.

그는 '한밤의 TV연예' '도전1000곡' '놀라운 대회-스타킹' '모닝와이드' 등 주요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에 투입되며 SBS의 떠오르는 기대주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SBS 교양 'TV 동물농장'과 SBS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예누자이'로 불린다. 이 별명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벨기에 출신 18세 신예 공격수 아드낭 야누자이의 이름에서 딴 이름이다. 이 별명은 SBS '풋볼매거진 골' MC인 배성재 아나운서가 직접 지어준 것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장예원, 예쁘다" "장예원, 대박이다" "장예원, 박태환이랑은 진짜 사귀었나" "장예원, 팬이에요" "장예원, 파이팅" "장예원, 얘 소문 안 좋던데" "장예원, 완전 여우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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