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시즌 첫 도움' 기록하며 스완지의 극적 승부 이끌어…
기성용은 퀸즈파크와의 20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 후반 추가시간 윌프리드 보니의 동점골을 도왔다.
이로써 그는 올 시즌 4번째 공격 포인트이자 첫 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그는 "아시안컵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다. 매 경기가 도전이겠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다. 결승전은 31일 열린다. 대표팀이 결승에 진출한다면 나는 그 이후에 팀에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일 오전(한국시각) 스완지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QPR과의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1대 1로 비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