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한의사협회는 2015년 새해에도 일제 이후 한의학과 한의사의 빼앗긴 권리인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과 한약제제의 활성화, 한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 각종 불합리한 법과 제도를 반드시 개선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모든 결과물들은 한의학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무한 사랑과 무한 신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과 함께 앞으로 더욱 국민 여러분께 친밀하게 다가가는 대한한의사협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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