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카라 탈퇴 니콜·강지영에 "속상하지 않다면 거짓말, 그래도…" 눈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구하라가 카라에서 탈퇴한 니콜과 강지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구하라는 그룹에서 탈퇴한 니콜, 강지영에 대한 질문에 "나도 쉽게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팬들에게도 말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지금은 얘기하면 안 되는 시기인 것 같아 얘기를 못 드렸다"고 말했다.
이어 구하라는 "속상하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 친구들 앞으로 길에 대해 응원을 많이 해주고 싶다. 그 친구들도 싫어서 안 하는 게 아니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구하라의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 '하라 온앤오프'는 인간 구하라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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