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마지막 주말, '포근'한 날씨에 국내여행 가볼까?…겨울축제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4년 마지막 주말 나들이 계획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 양평 수미마을 도토리골 저수지에서는 '빙어축제'가 한창이다. 꽁꽁 언 얼음 위 구멍에서 1급수 계곡에 사는 버들치와 함께 자란 빙어를 잡을 수 있다. 또한 빙어튀김, 빙어회 무침 등 다양한 빙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얼음낚시는 안전상 이유로 얼음이 어는 기간에만 이용할 수 있으며 기상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 해야 한다.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오는 28일 오후 4시 '송년콘서트 2014 안녕, 안녕2015'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14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올 2015년 새해의 각오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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