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백종원 경제력 궁금해 몰래 찾아봤다"…체인점 개수가 무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경제력을 궁금해 했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을 '연애시대' 한지승 PD와 배우 심혜진에게 소개받았다고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세 분이 식사하다 남편의 여자 친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 함께 드라마를 하고 있던 나를 소개해 줬다. 뭐 하는 분인지 모르고 '고깃집을 하나 하고 있고, 너무 착한데 노총각이다'라는 말에 만났다"고 설명했다.
소유진은 "사실 남편 몰래 남편의 경제력이 궁금해 몰래 찾아 봤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