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우체국(국장 송동종)과 곡성군장애인통합회(회장 차금옥)는 지난 23일 곡성군 기차마을 로즈홀에서 장애우의 복지 향상과 우정사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장애우의 복지 향상과 우정사업 발전 기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우체국(국장 송동종)과 곡성군장애인통합회(회장 차금옥)는 지난 23일 곡성군 기차마을 로즈홀에서 장애우의 복지 향상과 우정사업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곡성우체국은 곡성군 인구의 10%를 초과하는 3,300여 장애인의 복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곡성군장애인통합회에서 추천한 생활이 어려운 장애우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하여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고, 장애우들도 우체국 업무에 상호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송동종 곡성우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우체국이 곡성군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고객만족 경영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으며, 곡성군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