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실력 증명하겠다더니…국제대회 또 불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러시아 내셔널챔피언십에도 불참한다.
그간 소트니코바는 2014-2015 시즌을 시작하는 그랑프리 시리즈에 발목 부상을 이유로 출전하지 않았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건 그는 편파판정 논란에 휩싸였다. 그렇기에 올림픽 이후 첫 국제 대회에서 어떤 기량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
소트니코바는 지난 10월, 프랑스 언론과 인터뷰에서 그랑프리 시리즈를 통해 자신의 실력이 진짜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밝힌 것과 대조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