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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5명 의원직 박탈…국회의원 정수 298석

최종수정 2014.12.19 17:21 기사입력 2014.12.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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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과 함께 통진당 소속 국회의원 5명의 의원직이 박탈됨에 따라 내년 4월29일 지역구 3석에 대한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기로 했다.

비례대표 2석은 승계할 정당이 없어 차기 총선까지 공석으로 두기로 했다. 이로써 국회의원 정수는 총 298명으로 줄었다.
선관위는 또 통진당의 국고보조금을 압류 조치하고 자산 동결 및 잔여 재산을 모두 반환하도록 했다. 통진당은 오는 29일까지 국고보조금 현황을 제출해야 한다.

지난 6월 기준 통진당의 재산은 13억5000만원이며 2012년부터 지급된 국고보조금은 177억원 상당이다. 의원직을 박탈당한 국회의원 5명도 국고보조금을 모두 반환해야 한다.

통진당 해산을 집행하는 것은 선관위다. 선관위는 헌재로부터 해산 결정을 통지받는 대로 통진당의 정당 등록을 말소, 공고하게 된다.
통진당의 잔여 재산은 국고에 귀속된다. 당비, 후원금, 기탁금, 국가보조금 등 각종 정치자금이 포함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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